상체에 비해서 하체는 다소 굵은 라인이라 불만이었다가
우연히 보게된 날씬한 도시락
거기에 정수봉원장님이 하시는 말씀보고 저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하는 생각 폭풍검색!!
그렇게 알게된 상상의원에 이미 원장님에 대한 신뢰감이 ㅎㅎ
전 이미 상담접수를 해버렸습니다
가격은 물론 부담이었지만 이 굵은 다리라인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진짜 무슨짓을 해도 안빠지길래 엄청 스트레스 받았더랬죠
하지만 이번엔 진짜 잘온거 같다 라는생각이 든건
2주 반쯤일까요? 약간 줄어드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인지 원래 약간 작던 핏이 갑자기 딱맞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쇼핑몰 돌아다니며 입고싶은 옷을 버킷리스트로 수집했었죠 히힛
버킷리스트를 보며 하루하루를 참고살던 와중
조금먹은 치킨에 ㅠㅠ 체지방이 그대로기도 하고
그러다가 마지막까지 다 맞은 저의 다리의 모습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버킷리스트로 저장했던 옷들을 다 사고싶을정도로 마음에 드는 라인이라 기쁜마음으로 집에 가자마자 폭풍쇼핑했답니다